김지용 변호사,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로 제청
기사 26건 · 7개 매체 · 9월 7일부터 2일째 · 23분 전 업데이트 · 아래 제목을 누르면 각 언론사 원문으로 이동합니다
↓ 언론사별 헤드라인 비교로 바로가기행정안전부 장관이 10월 2일 출범 예정인 중대범죄수사청의 초대 청장 후보로 김지용 변호사를 제청했습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9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추천위원회가 추천한 4명의 후보자 중 김지용 변호사를 최종 후보자로 낙점하여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용 변호사는 58세로 사법연수원 28기이며, 검사 출신으로 법무법인 에이펙스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윤 장관은 김 변호사가 수사 및 법률 전문가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춘천지검장과 광주고검 차장검사를 지냈으며, 문재인 정부에서 검사장으로 승진했으나 윤석열 정부에서 사표를 냈습니다. 중수청장 인선은 막바지에 접어들었으며, 대통령 지명과 국회 인사청문회 등 후속 절차는 9월 중 속도감 있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청: 상급 기관이나 사람이 하급 기관이나 사람에게 어떤 직책에 임명해달라고 공식적으로 요청하는 절차입니다.
인사청문회: 국회에서 고위 공직 후보자의 자격과 능력을 검증하는 절차입니다.
윤호중 장관은 김지용 변호사를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로 제청하며 "검찰 출신이라는 것을 배제의 조건으로 삼기보다는 검찰개혁의 취지를 올바르게 구현하면서 중수청을 신설 조직으로서 충분히 이끌어 나갈 자질을 갖췄는지를 우선 판단의 근거로 삼았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동아일보는 정부가 초대 중수청장에 검찰 출신을 기용한 것은 검찰개혁보다 조직 안정과 수사력 입증에 중점을 두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검찰개혁의 원칙을 훼손하는 '검찰주의자'가 중수청장이 되는 것에 대해 강력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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