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성향 분류 기준
이 사이트의 막대·범례·천칭에 쓰이는 「보수 · 중도·방송 · 통신사 · 진보」 구분이 어떤 근거로 정해졌는지 밝힙니다. 비교 서비스의 신뢰는 분류 기준을 공개하는 데서 나온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원칙
- 매체 단위 라벨입니다. 기사 한 건이 아니라 언론사 전체에 붙습니다. 같은 매체가 사안마다 다른 논조를 낼 수 있으므로, 기사 단위의 프레이밍은 별도의 논조 라벨(비판적·중립·우호적)로 표시하고 그것은 AI가 자동 분류한 참고 정보입니다.
- 이념 위치이지 품질 평가가 아닙니다. 「보수」「진보」는 사설·논조가 전통적으로 서 있는 자리를 뜻하며, 어느 쪽이 더 정확하거나 믿을 만하다는 판단을 담지 않습니다.
- 좌우 축은 두 칸뿐입니다. 보수와 진보만 축 위에 있고, 방송사와 통신사는 축 밖의 범주로 둡니다. 방송사는 방송법상 공정성 의무를 지고 사설이 없어 신문처럼 한쪽에 놓기 어렵고, 통신사는 다른 매체에 기사를 공급하는 도매 매체라 논조 비교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토리 페이지의 천칭은 보수 대 진보만 저울에 올리고, 중도·방송과 통신사는 추가 되지 않습니다.
- 근거는 세 층으로 봅니다. ① 제도적 지위 — 법령상 지정, 소유 구조, 사설 유무 ② 국내외 언론학 문헌이 관행적으로 쓰는 분류 ③ 매체가 스스로 밝힌 정체성. 어느 한 층만으로 정하지 않고, 세 층이 같은 방향을 가리킬 때 라벨을 붙였습니다.
- 바꿀 수 있습니다. 이의가 들어오거나 매체의 위치가 달라졌다는 근거가 쌓이면 라벨을 고치고, 아래 변경 이력에 남깁니다.
매체별 분류와 근거
| 매체 | 분류 | 분류 근거 | 수록 | 수집 기사 |
|---|---|---|---|---|
| 조선일보 | 보수 | 사설·칼럼을 내는 종합일간지로, 국내 언론학 문헌이 보수지의 대표 사례로 일관되게 다룬다[1][3]. 이른바 「조·중·동」의 하나. | 2026-08-21 | 2,786 |
| 동아일보 | 보수 | 조선일보와 함께 보수 종합일간지로 분류되는 것이 문헌의 관행이다[1][3]. | 2026-08-21 | 2,216 |
| SBS | 중도·방송 | 지상파 방송사. 방송법 제6조의 공정성·공익성 의무를 지고 사설을 내지 않으며, 수용자 신뢰 조사에서 방송사는 신문보다 진영을 가로질러 높은 신뢰를 받는다[5]. 좌우 축의 어느 한쪽에 두지 않고 「중도·방송」으로 묶는다. | 2026-08-21 | 1,449 |
| JTBC | 중도·방송 | 종합편성채널. SBS와 같은 이유로 「중도·방송」에 둔다. 2025년 조사에서 신뢰도 59%로 방송사 상위[5]. 유의: 대주주가 중앙홀딩스(중앙일보 계열)라는 점은 소유 구조상 사실이며, 이 라벨은 소유가 아니라 방송 보도의 제도적 위치를 따른 것이다. | 2026-08-21 | 1,001 |
| 연합뉴스 | 통신사 | 「뉴스통신 진흥에 관한 법률」 제10조가 지정한 국가기간뉴스통신사[4]. 다른 언론사에 기사를 공급하는 도매 매체라 좌우 축 밖의 별도 범주로 둔다. | 2026-08-21 | 5,271 |
| 뉴시스 | 통신사 | 같은 법률에 따라 등록된 민영 뉴스통신사[4]. 연합뉴스와 같은 이유로 통신사 범주. | 2026-08-21 | 3,835 |
| 경향신문 | 진보 | 한겨레와 함께 진보 종합일간지로 분류되는 것이 문헌의 관행이다[1][3]. | 2026-08-21 | 1,208 |
| 한겨레 | 진보 | 1988년 국민주 방식으로 창간된 종합일간지. 문헌은 경향신문과 함께 진보지의 대표로 다룬다[1][2][3]. | 2026-08-21 | 926 |
| 오마이뉴스 | 진보 | 2000년 「모든 시민은 기자다」를 내걸고 창간한 인터넷신문. 문헌은 조선일보(보수)·한겨레(진보)와 나란히 진보·대안언론의 대표로 다룬다[2]. | 2026-08-21 | 729 |
| 프레시안 | 진보 | 2001년 창간, 2013년 협동조합으로 전환한 인터넷신문. 국내 문헌과 매체 비평에서 진보 매체군으로 관행 분류된다. 2026-08-29 추가 — 당시 72시간 표본에서 진보 3개 매체의 기사 합이 보수 2개 매체보다 적어(아래 「우리 데이터」) 진보 쪽 유입을 늘리기 위해서였다. | 2026-08-29 | 196 |
수집 기사 수는 수집을 시작한 뒤의 누적치이고, 페이지를 여는 시점에 API에서 읽습니다. 표의 행은 매체 등록부에서 자동으로 오므로 매체가 추가되면 여기에도 바로 나타납니다.
한계와 유의점
- 방송사의 논조는 고정돼 있지 않습니다. 방송사는 정권과 규제 환경에 따라 보도 성향이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있습니다. 「중도·방송」은 「항상 가운데」라는 뜻이 아니라 「신문식 좌우 축에 놓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 수록 매체가 전부가 아닙니다. 중앙일보·한국일보·KBS·MBC·뉴스1 등은 성향 판단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기사 목록을 받아올 공개 RSS가 없어서 빠져 있습니다(2026-08-29 확인). 그 결과 보수 축은 종합일간지 2곳, 진보 축은 4곳으로 매체 수가 다르고, 이 비대칭은 막대 길이에 그대로 드러납니다.
- 매체 수와 기사 수는 다릅니다. 우리 수집 데이터에서는 통신사 2곳의 기사가 가장 많고, 진보 4곳을 합쳐도 보수 2곳보다 적은 시기가 있었습니다(변경 이력 참조). 막대는 「보도한 매체의 성향 분포」이지 「여론의 분포」가 아닙니다.
- AI 요약과는 별개입니다. 성향 라벨은 사람이 정하고 이 페이지에 근거를 적습니다. 스토리의 「쉬운 요약」은 AI가 여러 출처를 종합해 쓰고 검수를 거치지만, 성향 라벨을 근거로 요약을 쓰지는 않습니다.
우리 데이터에서 본 분포
2026-08-29 기준 72시간 창의 클러스터 기사 1,925건을 성향별로 세면 통신사 43.6%(2개 매체) · 보수 25.1%(2개) · 진보 16.5%(3개) · 중도·방송 14.8%(2개)였습니다. 보수와 진보가 모두 보도한 — 즉 비교가 성립하는 — 스토리는 전체의 19%였고, 이것이 프레시안을 추가한 이유입니다. 이 수치는 라벨의 근거가 아니라 라벨을 적용한 결과이며, 축의 한쪽 유입이 부족하면 어느 쪽으로 기우는지 독자가 알 수 있도록 적어 둡니다.
변경 이력
- 2026-08-21 9개 매체로 시작 — 조선일보·동아일보(보수), SBS·JTBC(중도·방송), 연합뉴스·뉴시스(통신사), 한겨레·경향신문·오마이뉴스(진보).
- 2026-08-29 프레시안(진보) 추가. 72시간 표본 1,925건에서 통신 43.6%·보수 25.1%·진보 16.5%·중도 14.8% — 진보 3개 매체의 합이 보수 2개 매체보다 적어 보수·진보 축을 함께 가진 스토리가 19%에 그쳤다. 중앙일보·한국일보·MBC·뉴스1은 공개 RSS가 없어 넣지 못했다.
- 2026-09-05 이 기준 페이지 공개.
이의제기
특정 매체의 라벨이 틀렸다고 보시면 문의 페이지로 매체명과 근거(사설·보도 사례, 문헌, 제도 변화 등)를 보내주세요. 검토 결과와 변경 여부를 이 페이지의 변경 이력에 남깁니다. 기사 한 건의 논조 라벨이나 요약의 오류는 같은 경로로 제보하시면 되고, 그것은 성향 라벨과 별도로 처리합니다.
참고 자료
- 최은정·유경하·황옥자·박의경·김용철 (2022). 「언론사의 성향과 5·18 담론의 변화: 조선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한겨레를 중심으로」. 아세아연구 65(3), 5–40. 조선·동아를 보수, 경향·한겨레를 진보로 놓고 사설을 비교. KCI ↗
- 「사회적 약자로서 ‘비정규직’ 보도에 나타난 쟁점주기와 발전단계 및 프레임 특성 분석: 조선일보, 한겨레, 오마이뉴스를 중심으로」. 세 매체를 각각 보수·진보·대안언론의 대표로 놓고 비교. KCI ↗
- Kim, K., Choi, Y., & Lee, C. (2026). Selective media exposure and political polarization in a high-choice media environment: evidence from South Korea.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Communications 13, 678. “Korean media outlets exhibit clear and widely recognized ideological orientations along a conservative–progressive spectrum.” Nature ↗
- 「뉴스통신 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정의)·제10조(국가기간뉴스통신사). 제10조 제1항: 연합뉴스사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로서 정보주권을 수호하고 정보격차 해소 및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기능을 수행한다. 국가법령정보센터 ↗
- Reuters Institute (2025). Digital News Report 2025 — South Korea. 방송사가 신문보다 높은 신뢰를 유지(MBC 61%, JTBC 59%, YTN 55%). Reuters Institu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