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평창 산지 한파주의보 발효…2005년 이후 가장 이른 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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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사별 헤드라인 비교로 바로가기강원 태백과 평창 산지에 10월 5일 오후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발효됩니다. 이번 한파특보 발효는 한파특보 체계가 정비된 2005년 이후 전국에서 가장 이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상청은 태백·평창 산지에 10월 5일 오후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10월 6일 오전 강원 산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고, 체감온도는 강한 바람에 더 낮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내륙 일부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과 얼음이 어는 곳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태백시는 농작물의 서리·저온 피해 예방, 취약계층 보호, 한파쉼터·한파저감시설 점검 등을 중심으로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태백시는 동절기 도로 결빙에 대비해 도로 열선을 8곳, 2.1㎞ 구간에 추가 설치해 총 36곳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어르신과 학생의 통행이 잦은 인도가 중심입니다. 평창군도 산지 특성을 고려해 제설체계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와 농작물 냉해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파주의보: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또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 때 내려지는 기상 특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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