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평론가, '암살자(들)' 리뷰 평가 철회·사과 없다
기사 3건 · 3개 매체 · 10월 1일부터 3일째 · 1일 전 업데이트 · 아래 제목을 누르면 각 언론사 원문으로 이동합니다
↓ 언론사별 헤드라인 비교로 바로가기영화평론가 이동진 씨는 영화 '암살자(들)' 리뷰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자신이 했던 평가를 철회하거나 그 평가에 대해 사과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된 '그냥 음모론 정도로 치부할 수가 없어요'라는 발언에 대해서는 "영화가 제기하는 모든 가설이 사실이라는 뜻이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씨는 9월 30일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렸습니다. 프레시안에 따르면 이 씨는 이 글에서 "'B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제작진으로부터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쟁이 계속되고 있어 지난 9월 25일 업로드한 리뷰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겨레에 따르면 이 씨는 리뷰 영상의 비공개 전환이 제작진의 결정이었다고 밝혔습니다.
SBS에 따르면 이 씨는 논란이 된 발언이 "1974년 8월 15일 국립극장에서 발사된 총탄들의 행방과 소재를 둘러싼 의문을 비롯해, 당시의 공식 발표만으로는 선뜻 해소되지 않는 지점들을 이 영화가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를 설명하는 과정에서였다"고 말했습니다. 이 씨는 "더욱이 박정희 대통령이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의 배후였다는 주장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말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SBS에 따르면 이 씨는 이 영화가 다큐멘터리가 아닌 극영화라며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한 극영화가 사실과 허구의 경계를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는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고 했고, 이 영화도 그런 관점에서 비판받을 수 있다며 사회적인 토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프레시안에 따르면 이 씨는 "이 영화에 대한 논쟁이라면 가능하면 영화 전체를 본 뒤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했습니다.
프레시안에 따르면 이 씨는 "이번 '암살자(들)'에 대해 제가 했던 영화적 판단은 현재도 같다. 따라서 그 리뷰에서 제가 했던 평가를 철회하거나 그 평가 자체에 대해 사과할 생각은 없다"고 했습니다.
한겨레에 따르면 이 영화는 9월 23일 개봉했습니다. 프레시안에 따르면 이 영화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9월 30일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누적 관객 176만6942명을 기록했습니다.
암살자(들):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육영수 여사가 저격당해 사망한 1974년 8월 15일 사건을 바탕으로 한 미스터리 추적극입니다.
프레시안에 따르면 이 영화에 대한 '역사 왜곡'이라는 논란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 이진숙 의원 등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겨레에 따르면 이종배 전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은 영화 제작진인 허진호 감독 등을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논조 라벨(비판적·중립·우호적)은 사건의 중심 대상에 대한 각 기사의 프레이밍을 AI가 자동 분류한 것으로, 참고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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