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지뢰 사고 현장조사는 군사적 판단…대통령 유엔 연설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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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사별 헤드라인 비교로 바로가기청와대는 9월 29일 "이번 지뢰 사고에 대한 군의 현장조사는 대통령의 유엔연설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뉴시스에 따르면 취재진의 물음에 청와대 관계자는 9월 29일 지뢰 사고 조사 관련 보도에 대해 "군의 현장조사는 합참과 유엔사가 현장지휘관들의 건의를 고려해 순전히 군사적 판단에 의해 계획하고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아일보는 현장조사를 미룬 것이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한 기조연설 등을 의식해서라는 의혹이 일각에서 제기됐다고 전했습니다. 경향신문은 경기 파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의 현장 조사 발표가 미뤄진 것이 이재명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 내용을 의식해서라는 의혹을 청와대가 부인했다고 전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9월 28일, 9월 21일 DMZ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에 대해 "북한군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뉴시스에 따르면 25사단 수색대대 대대장 등이 중상을 입은 사고로부터 일주일 만의 발표였습니다.
비무장지대(DMZ): 군사적 충돌을 막기 위해 무장 병력이나 무기 배치를 금지한 지역입니다.
유엔총회: 유엔 회원국들이 모여 국제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결의하는 회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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