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 이란 외교장관과 호르무즈 파병 논란 속 중동 정세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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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사별 헤드라인 비교로 바로가기조현 외교부 장관이 9월 11일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이 통화는 한국 정부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가능성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11일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가졌으며, 외교부는 이 통화에서 최근 중동 정세와 한·이란 양국 관계, 재외국민 보호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은 한국 정부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가능성에 대해 공개적으로 경고해 왔으며, JTBC는 이란이 한국어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통화는 아락치 장관의 요청으로 약 10여분간 이뤄졌습니다. 조 장관은 최근 중동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모든 선박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통항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도 전했습니다. 뉴시스는 조 장관이 통화에서 파병은 결정된 바 없다는 정부 입장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을 잇는 좁은 해협으로, 세계 원유 수송의 주요 길목입니다.
파병: 군대를 다른 나라나 지역으로 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국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에 군 전력 파병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레시안은 미국을 지원하기 위해 파병하겠다는 한국이 이란에는 재외국민의 안전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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