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아내 살해 후 도주한 70대 충남 서천에서 긴급체포, 스토킹 잠정조치 중 범행
기사 18건 · 7개 매체 · 10월 14일부터 4일째 · 1일 전 업데이트 · 아래 제목을 누르면 각 언론사 원문으로 이동합니다
↓ 언론사별 헤드라인 비교로 바로가기전북 전주에서 70대 남성이 아내를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법원의 스토킹 잠정조치를 받은 상태였습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10월 14일 오후 5시경 전주시 덕진구의 한 공동주택에서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의 남편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해 같은 날 오후 8시 40분경 충남 서천군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부부는 이혼 소송을 준비하는 과정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편은 범행 전에 법원으로부터 접근과 연락을 금지하는 스토킹 잠정조치를 받았음에도 아내를 찾아가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0월 15일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남편은 체포되기 전에 음독을 시도했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SBS는 이 남성이 고위험군으로 분류돼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동아일보는 이 남편이 범행 전까지 절도와 스토킹 등으로 모두 8차례 경찰에 신고됐다고 전했습니다. 동아일보는 경찰의 안전조치 관리대상자로 등록돼 있던 피해자가, 범행 추정 시각에 경찰이 건 모니터링 전화를 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습니다. 뉴시스는 논란이 일고 있다며, 경찰이 안전 관리 대상인 피해자와 연락이 닿지 않았는데도 후속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관련 매뉴얼과 당시 상황 등을 확인하겠다"고만 답했다고 뉴시스는 전했습니다.
· 긴급체포: 중대한 범죄 혐의가 있고 도망갈 우려가 있을 때 영장 없이 먼저 체포하는 절차입니다.
· 스토킹 잠정조치: 법원이 스토킹 행위자에게 접근금지나 연락금지 등을 임시로 명하는 조치입니다.
아래 「보수 · 중도·방송 · 통신사 · 진보」 구분은 매체 단위 라벨이며 근거는 성향 분류 기준에 적혀 있습니다.
보수 4건
경찰 ‘안전 모니터링’ 전화 걸려온 시각…아내는 집에서 살해됐다중도·방송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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