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육영수 여사 생가 방문해 영화 <암살자(들)>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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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사별 헤드라인 비교로 바로가기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0월 5일 충북 옥천에 있는 고(故)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장 대표는 영화 <암살자(들)>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0월 5일 충북 옥천에 있는 고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찾았습니다. 육영수 여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배우자입니다. 한겨레는 장 대표가 옥천을 지역구로 둔 박덕흠 국회부의장 등 국민의힘 의원 8명과 함께 생가를 찾아 헌화·묵념했다고 전했습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장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여러분이 국민의힘과 함께 역사전쟁·문화전쟁에 나서달라"며 영화 <암살자(들)> 관련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장 대표는 "좌파 진영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을 음해하고 폄훼하려는 것은 대한민국의 건국과 산업화마저 부정하려는 것"이라며 "<암살자(들)>은 딱 그 수준에 머물러 있는 영화다. 이런 역사 왜곡을 방치하면 결국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에 따르면 박덕흠 부의장은 제작·배급사에 "영화적 상상이란 말 뒤에 비겁하게 숨지 말고 역사 왜곡으로 깊은 상처를 입은 유가족과 국민께 사과하고 상영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경향신문은 박근혜·박정희 전 대통령 일가가 보수 결집이나 국민의힘 지도부의 구심력 강화가 필요한 국면마다 소환되는 모양새라고 전했습니다.
SBS에 따르면 여당이 "영틀막"이라고 비판하는 데 대해 장 대표는 "역사 왜곡에도 '입틀막' 하려는 것 자체가 또 하나의 프레임"이라고 맞받았습니다. 한겨레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10월 5일 페이스북에 "역사비판은 기록과 검증의 몫이고, 영화비판은 비평과 관객의 몫"이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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