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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원 의원, 북한군 MDL 침범 전방 여러 지역 발생 주장… 21사단 철책선 구조물

기사 6건 · 5개 매체 · 1시간 전 업데이트 · 아래 제목을 누르면 각 언론사 원문으로 이동합니다

쉬운 요약
한눈에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은 10월 5일 기자회견에서 군사분계선(MDL) 침범과 관련해 "북한의 MDL 침범이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더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 의원은 동부전선 21사단 지역과 관련해 "북한군이 설치한 철책선 등 구조물까지 군사분계선(MDL) 남쪽 지역에 설치돼 있다고 한다"며, 지뢰지대와 전술도로 등도 MDL을 침범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히

유 의원은 10월 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파악한 바에 따르면 북한군 지뢰지대 등의 MDL 이남 침범 문제가 25사단에만 국한되지 않고 전방 여러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히 21사단 지역은 김여정이 지난번 담화 때 콕 집어 '화력 증강'을 운운한 곳으로, 더욱 원칙적이고 단호한 대응이 필요한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자회견 뒤 취재진을 만나 "21사단 지역은 비교적 최근인 지난 8∼9월 철책선이 설치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북한의 국경선 요새화의 일환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 의원은 정부에 북한군이 MDL 이남으로 침범한 지뢰지대와 철책 등 구조물이 몇 곳인지, 최초 확인 시기와 그간의 대응, DMZ 지뢰 폭발 사고에 대한 대응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용어·배경

군사분계선(MDL): 1953년 7월 27일 한국전쟁 정전협정에 따라 설정된 남북한의 군사적 경계선입니다.

비무장지대(DMZ): 정전협정에 따라 군사분계선을 중심으로 남북 양쪽에 설정된 지역입니다.

쟁점

뉴시스에 따르면 유 의원은 "이재명 정부는 북한군의 MDL 무력화 시도와 관련해 지금까지 확인된 모든 사실과 후속 조치, 그리고 대응 계획을 국민 앞에 명백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의원은 9월 29일 국회 국방위원회 질의 때 합참의장이 "(철책선 침범이) 지뢰지대가 아니라 단순 월선이라는 취지로 답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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