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언 의원, 한동훈 의원의 노무현 전 대통령 금품수수 의혹 언급에 팩트 보여달라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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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사별 헤드라인 비교로 바로가기더불어민주당 곽상언 의원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노무현 금품수수 의혹' 수사 과정 언급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곽상언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입니다. 곽 의원은 한 의원이 모든 사실이 팩트라고 한다며 그 팩트를 분명하게 보여달라고 요구했고, 한 의원은 곽 의원 부부의 미국 아파트 대금을 거론하며 재반박했습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곽 의원은 10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동훈의 글에 답합니다. (1)'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한 의원은 10월 2일 페이스북에서 노 전 대통령 본인 또는 가족이 스폰서 박연차로부터 3억 원 상당의 피아제 시계 두 개와 수십억 원을 안 받았다는 민주당의 공식 입장이 거짓말이라고 주장하며 "제 말이 팩트"라고 말했습니다.
프레시안에 따르면 곽 의원은 "본인이 직접 큰 소리로 '모든 사실이 팩트'라고 하시니, 그 팩트를 제게 분명하게 보여주시고 확인시켜 주시면, 제가 책임지겠다"고 했습니다. 곽 의원은 2009년 수사 때 변호인으로 참여했거나 참고인, 피의자성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곽 의원은 "사죄하고 비난받고 처벌받겠다"고도 했습니다.
한 의원은 곽 의원이 단지 노 전 대통령의 사위가 아니라 대한민국 현직 국회의원이니 직접적으로 묻겠다며 "곽 의원 부부가 미국 뉴저지에 구입한 아파트 대금 일부를 노 전 대통령 스폰서 박연차로부터 받은 것이 팩트 아닌가"라고 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의원은 "제가 지금 비판하는 대상은 노무현이 아니라 지난 20년 가까이 노무현의 죽음을 신격화해서 이익을 누려온 민주당 정치 세력들"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의원은 노 전 대통령 본인 또는 가족이 박연차로부터 금품을 받은 것이 팩트라고 주장합니다. 곽 의원은 그 팩트를 분명하게 보여달라고 하면서, 당시 발표된 수사 내용과 언론 보도가 어느 정도까지 사실인지는 자신도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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