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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대형 증권사, 전산사고 113건에 배상 약 70억 원

기사 3건 · 3개 매체 · 10월 3일부터 2일째 · 1일 전 업데이트 · 아래 제목을 누르면 각 언론사 원문으로 이동합니다

쉬운 요약
한눈에

2024년부터 2026년 8월까지 대형 증권사 10개사에서 전산사고가 113건 발생했고, 고객에게 지급된 배상금은 약 70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배상받은 고객은 1만9055명입니다.

자세히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부터 2026년 8월까지 자기자본 3조 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10개사에서 전산사고 113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금액은 73억2923만 원이고 지급된 배상금은 69억8941만 원입니다.

회사별로는 키움증권이 13건의 사고로 38억216만 원을 지급해 1위였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12억452만 원으로 2위였고, 삼성증권은 8억3987만 원, 메리츠증권은 5억9377만 원이었습니다. 키움증권의 배상금은 10개 대형 종투사 전체 배상금에서 절반을 넘는 규모를 차지한다고 조선일보는 전했습니다. 2026년에는 한국투자증권이 사고 4건에 11억8208만 원을 배상해 가장 많았고, 이는 2026년 대형 종투사 전체 집행액 18억3843만 원의 64.3%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변동성이 컸던 2026년 3월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일부 고객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계좌 잔고 조회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전산사고 113건 중 프로그램 오류가 58건(51.3%)으로 가장 많았고, 외부요인으로 인한 장애(31.9%), 시스템 장애(15.9%), 인적재해(0.9%)가 뒤를 이었습니다.

증권사들이 증시 호황기에 큰 수익을 벌어들였지만 투자자 보호 예산(시스템 안정화, 정보기술(IT) 인프라 사전 점검 등)에는 소홀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금융당국은 2026년 3월 증권사 IT 임원을 소집했고, 전산시스템 사고 대응 체계를 점검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준태 의원은 “증권사 전산사고는 단순 시스템 오류를 넘어 자본시장 안정성과 신뢰성을 저해하는 문제”라며 “금융당국과 업계는 사전 예방과 IT 인프라 투자를 유도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용어·배경

전산사고: 컴퓨터 시스템이나 네트워크에 문제가 발생하여 서비스가 중단되거나 데이터가 손상되는 사고를 말합니다.

여러 출처를 종합해 AI가 작성하고 별도의 AI 교차 검수를 거친 요약입니다. 원문 확인을 권장합니다.

논조 라벨(비판적·중립·우호적)은 사건의 중심 대상에 대한 각 기사의 프레이밍을 AI가 자동 분류한 것으로, 참고용입니다.

아래 「보수 · 중도·방송 · 통신사 · 진보」 구분은 매체 단위 라벨이며 근거는 성향 분류 기준에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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