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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사용후핵연료 처분공 전용 굴착장비 개발해 암반 실증

기사 4건 · 4개 매체 · 2시간 전 업데이트 · 아래 제목을 누르면 각 언론사 원문으로 이동합니다

쉬운 요약
한눈에

현대건설은 사용후핵연료를 지하 깊은 암반에 격리·처분하는 시설에 쓰이는 처분공 전용 굴착장비를 개발하고, 연구 실증부지의 지하 암반에서 실제 처분공 규모의 굴착을 마쳤다고 10월 2일 밝혔습니다.

자세히

현대건설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주관하는 사용후핵연료 관리 기술개발 국책연구를 통해 이 장비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아일보와 연합뉴스는 현대건설이 건설사로는 유일하게 이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처분공 전용 굴착장비의 개발이 국내 건설사 최초라고 밝혔습니다.

처분공은 사용후핵연료를 담은 처분용기가 최종 배치되는 곳입니다. 뉴시스와 연합뉴스는 처분공의 시공 품질이 시설의 장기 안전성을 좌우하는 만큼 굴착 과정에서 주변 암반의 손상을 최소화할 정밀 시공기술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현대건설이 개발한 장비는 직경 1.75m, 길이 5.7m 규모이며, 한국형 심층처분시스템(KORADIS)이 요구하는 처분공 규격과 시공 조건을 반영했습니다. 다수의 처분공을 반복 시공해야 하는 특성을 고려해 '접이식 커터헤드'를 적용했습니다. 굴착을 마친 뒤 커터헤드를 접어 장비를 회수하고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현대건설은 장비 개발 후 연구용 지하 터널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실제 처분공 규모로 암반을 굴착하며 장비의 성능과 시공성을 검증했습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굴착을 마친 뒤 시공 상태와 처분공의 적합성을 라이다 기반 디지털 매핑으로 확인했고, 앞으로 연구 범위를 지하수 유입 제어용 콘크리트·그라우트와 국내 지질 특성을 반영한 암반 분류체계, 디지털 암반 평가·모니터링 기술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용어·배경

사용후핵연료: 원전 원자로에서 연료로 쓰인 뒤 꺼낸 핵연료로, 장기간 높은 방사능과 열을 방출합니다.

처분공: 사용후핵연료를 밀봉한 처분용기를 지하 암반에 넣기 위해 뚫는 구멍입니다.

여러 출처를 종합해 AI가 작성하고 별도의 AI 교차 검수를 거친 요약입니다. 원문 확인을 권장합니다.

논조 라벨(비판적·중립·우호적)은 사건의 중심 대상에 대한 각 기사의 프레이밍을 AI가 자동 분류한 것으로, 참고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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