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 부총리, 취임 후 첫 시장상황점검회의 주재…국채 발행 추가 축소 검토
기사 4건 · 4개 매체 · 1시간 전 업데이트 · 아래 제목을 누르면 각 언론사 원문으로 이동합니다
↓ 언론사별 헤드라인 비교로 바로가기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0월 2일 취임 후 처음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정부는 10월 국고채 발행 물량을 5조원 축소하기로 했고, 이 부총리는 "국고채 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필요시 국채 발행 물량의 추가 축소를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10월 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회의에서 "관계 기관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시장 상황에 따라 긴급 바이백 등 시장 안정 조치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국고채 이외에도 채권시장의 금리가 전반적으로 높아지고 신용 스프레드도 금년 들어 확대된 상황"이라며 "향후 높은 금리 수준이 지속될 경우 신용도가 낮은 기업의 차환 부담이 커질 우려도 있는 만큼 관계 기관과 함께 채권 시장의 금리 및 발행 여건을 지속 점검해 나가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정부의 10월 국고채 발행 물량 축소는 국내 시장에도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의 영향이 미치고 있고 국고채 금리(3년물)가 4년 만에 최고 수준인 4%를 돌파했기 때문이라고 한겨레는 전했습니다. 한겨레는 정부가 초과세수를 활용해 10~12월 국고채 발행 물량을 10조원 넘게 축소할 것이라는 관측이 채권시장에서 나온다고도 전했습니다.
회의에는 이 부총리와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등 이른바 'F4'가 참석했고,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도 함께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앞으로 이 회의를 거시경제와 금융, 외환, 부동산 시장을 하나의 그림 안에서 종합적으로 살피는 회의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주택시장에 대해서는 "강남권을 제외한 지역은 여전히 주택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공급 측면에서도 실제 입주로 이어지기까지 시차가 있어 주택 공급 증가 효과를 국민이 체감하기까지는 지속적인 정책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5주 연속 둔화했고, 2026년 1~8월 서울 주택 착공과 인허가가 전년 동기보다 40% 이상 늘어 공급 선행지표도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원화 국제화를 위한 제도 개편(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 구축, 외환거래 규제 완화)을 예정대로 추진하고 시장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국고채: 정부가 나라 살림에 필요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바이백: 정부가 이미 발행해 시중에서 거래되는 국채를 만기 전에 미리 사들이는 것입니다.
F4: 경제·금융정책 당국 수장인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논조 라벨(비판적·중립·우호적)은 사건의 중심 대상에 대한 각 기사의 프레이밍을 AI가 자동 분류한 것으로, 참고용입니다.
아래 「보수 · 중도·방송 · 통신사 · 진보」 구분은 매체 단위 라벨이며 근거는 성향 분류 기준에 적혀 있습니다.
보수 1건 · 중립 1
국채발행 5조원 줄이는 정부 “필요시 추가 축소”통신사 1건 · 중립 1
국채발행 5조원 줄이는 정부…이형일 "필요시 추가 축소 검토"진보 2건 · 중립 2
이형일 “10월 국고채 발행 5조원 축소…필요시 추가 감축”같은 분야의 다른 이슈
- 정부, 초과 세수 활용해 10월 국채 발행 5조 원 축소 기사 5건 · 2시간 전
- 이형일 부총리, 취임 후 첫 경제현안간담회 개최 기사 4건 · 4일 전
- 이형일 부총리, 2026년 수출 1조 달러 넘어설 것으로 전망 기사 4건 · 1일 전
- 이형일 부총리, 신현송 한은 총재와 첫 회동…경제·통화 정책 공조 모색 기사 10건 · 3일 전
- 미 국채 금리 상승 속 코스피 사흘 연속 하락 마감 기사 13건 · 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