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컬레이터 끼임 사고, 영유아·고령자 절반 이상 차지해 소비자안전주의보
기사 3건 · 3개 매체 · 10월 1일부터 3일째 · 1일 전 업데이트 · 아래 제목을 누르면 각 언론사 원문으로 이동합니다
↓ 언론사별 헤드라인 비교로 바로가기한국소비자원은 고무 재질 신발 등이 에스컬레이터에 끼이는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고 10월 1일 밝혔습니다. 연령이 확인된 사고 가운데 영유아와 고령자가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2021~2025년 5년간 접수된 에스컬레이터 끼임 사고는 총 113건이며, 2022년 이후 매해 20건 이상씩 발생했습니다. 연령이 확인된 109건 가운데 7세 이하 영유아가 37건(33.9%)으로 가장 많았고, 65세 이상 고령자가 19건(17.4%)이었습니다. 두 연령대가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했고, 청년(19~34세)은 15건(13.8%)이었습니다.
사고 원인은 신체 일부가 직접 끼인 경우가 66건(60.6%), 물품이 끼인 경우가 43건(39.4%)이었습니다. 영유아는 신체 끼임이 28건으로 75.7%를 차지했고, 물품 끼임 9건은 모두 신발이 원인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고무 재질 신발은 3건이었습니다. 고령자는 물품 끼임이 13건(68.4%)이었습니다. 이 중 소지품(가방·우산 등)은 6건으로 가장 많았고 의류와 신발은 그 뒤를 이었습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A씨(여·69)는 2025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하다 가방이 틈에 걸려 균형을 잃고 넘어져 후두부를 다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경향신문은 B군(5)이 2026년 7월 신고 있던 고무 재질의 신발이 틈에 끼면서 발톱이 손상되는 피해를 입었다고도 전했습니다.
소비자원은 고무 재질 신발이나 신발 끈, 긴 옷자락 등이 끼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노란 안전선 안에 서서 이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끼인 신발이나 옷자락은 무리하게 당기지 말고 신속히 벗어야 한다고도 조언했습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소비자원 관계자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상황을 주변에 알리고 비상정지 버튼을 눌러달라고 요청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논조 라벨(비판적·중립·우호적)은 사건의 중심 대상에 대한 각 기사의 프레이밍을 AI가 자동 분류한 것으로, 참고용입니다.
아래 「보수 · 중도·방송 · 통신사 · 진보」 구분은 매체 단위 라벨이며 근거는 성향 분류 기준에 적혀 있습니다.
중도·방송 1건 · 중립 1
소비자원 "에스컬레이터 끼임 사고 주의…절반이 영유아·고령자"통신사 1건 · 중립 1
소비자원 "에스컬레이터 끼임사고 주의…절반이 영유아·고령자"진보 1건 · 중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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