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아시아감사원장회의 제18대 의장국 임명…2030년 서울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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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사별 헤드라인 비교로 바로가기감사원이 아시아감사원장회의(ASOSAI) 제18대 의장국으로 임명됐습니다. 의장 임기는 2030년부터 3년간이며, 2030년에는 서울에서 제18차 총회를 개최합니다.
감사원은 한국이 제63차 ASOSAI 이사회 회의에서 차차기인 제18대 의장국으로 임명됐다고 10월 1일 밝혔습니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 이사회는 9월 17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이 의장국을 맡는 것은 1982년 제2대 의장직을 역임한 이후 44년 만입니다.
감사원은 2030년부터 3년간 의장직을 수행하며 감사기구 간 협력을 이끌고, INTOSAI(세계감사원장회의) 등에서 ASOSAI를 대표하게 됩니다. 제18차 총회를 2030년 서울에서 개최하며, 전체 회원국 감사원장이 참석합니다. 감사원은 총회에서 '서울 선언'을 채택할 방침입니다. 이 선언에는 기후위기에 대한 회원국의 공동 대응 비전과 실천 방향이 담기며, 감사원은 이를 의장 임기 내 핵심 이니셔티브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감사원은 의장 임명 과정에서 주요국과 협력에 노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김호철 원장은 8개국 감사원장을 만나 의장직 수행 취지와 포부를 직접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의장국 선임은 ASOSAI 창립 회원국인 감사원이 그간 기구 발전과 회원국 간 협력 증진에 꾸준히 기여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뉴시스는 2001년 서울에서 열린 세계감사원장회의(INTOSAI) 총회 이후 약 30년 만에 감사원이 국내에서 대규모 국제 회의를 연다고 전했습니다.
아시아감사원장회의(ASOSAI): 세계감사원장회의(INTOSAI)의 7개 지역기구 중 하나로, 아시아 49개국의 최고감사기구 장 등으로 구성된 국제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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