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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국정자원 화재 1년 정보시스템 안정성 강화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 발표

기사 6건 · 3개 매체 · 9월 30일부터 3일째 · 2시간 전 업데이트 · 아래 제목을 누르면 각 언론사 원문으로 이동합니다

쉬운 요약
한눈에

행정안전부는 10월 2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에서, 2025년 9월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 화재 1년 만에 정보시스템 안정성 강화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공공 정보시스템 1만 5천여 개를 재분류했고, 최상위 A1등급은 재난 발생 시 1시간 이내에 서비스를 복구하도록 했습니다.

자세히

국가 정보시스템 안정성 강화 대책은 2025년 9월 26일 국정자원 대전센터 화재를 계기로 추진돼 왔습니다. 이번 조치는 그 후속 조치입니다. 행안부는 2026년 4월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정보시스템 안정성 고시'를 제정했습니다. 화재 당시 낮은 등급으로 분류돼 있던 일부 중요 시스템은 국민의 생명·안전·재산과 관련된 시스템입니다. 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고시는 '사용자 수' 중심이던 등급 산정 기준을 '국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 중심으로 바꿨습니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국가 전체 공공 정보시스템 1만 5천여 개를 2026년 8월까지 A1∼A4등급으로 전면 재분류했습니다. 등급별 재해복구 목표 시간은 A1이 1시간 이내, A2는 3∼12시간, A3는 1∼5일, A4는 3주 이내입니다. 최상위 A1등급은 이중운영 방식을 적용합니다. 다른 데이터센터에도 주 시스템과 같은 기능을 하는 보조 시스템을 두는 방식으로, 재난 발생 시 1시간 이내에 서비스를 복구하도록 했습니다.

재해복구시스템(DR)은 단계적으로 확충합니다. 정보화전략계획은 대전센터에서 운영되는 시스템 가운데 A1·A2등급 97개를 대상으로 수립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중요도가 높은 13개 시스템의 DR 구축은 10월에 착수해 2027년 상반기 안에 마칠 예정이며, 안전디딤돌, 디브레인, 우편정보, 주민등록, 119구급스마트, 장기조직혈액관리 등이 포함됩니다. 경향신문은 이르면 2027년 3월까지 이 13개 시스템의 DR 구축을 완료하는 게 목표라고 전했습니다. 대전센터에서 이들 13개를 제외한 A1∼A3등급 시스템 121개는 2027년 상반기까지 데이터를 공주센터에 실시간으로 복제하는 체계를 먼저 구축할 계획입니다. 2028년까지는 서버 운영에 필요한 부분을 갖출 계획입니다. 광주·대구센터의 A1∼A3등급 시스템은 2027년까지 데이터 복제체계를 우선 구축하며, 서버 운영에 필요한 부분은 이후 추가로 갖춥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황규철 행안부 인공지능정부실장은 2026년 10월 2일 DR과 관련해 "내년 말이면 대규모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복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배터리 관리도 강화했습니다. 행안부는 2026년 2월 관련 고시를 개정해, 전산장비와 무정전 전원장치(UPS) 등과 리튬배터리를 분리하도록 기준을 구체화했습니다. 배터리 상태 관제와 내구연한 준수 등 관리 기준도 강화했습니다. 2026년 1∼3월 전수조사 대상은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 운영시설 1천459곳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리튬배터리가 기준에 맞게 분리되지 않은 시설이 56곳으로 확인됐습니다. 행안부는 2026년 5월 해당 시설에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이행 상황은 조치가 끝날 때까지 추적 관리합니다. 민간 클라우드 이전 지원 대상은 공간이나 건물 구조상 직접 개선이 어려운 시설입니다.

행안부는 노후한 국정자원 대전센터를 기존 계획대로 2030년까지 폐쇄합니다. 행안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혁신 계획(ISP)을 수립할 사업자로 2026년 7월 KT 컨소시엄을 선정했습니다. 대체센터와 시스템 재배치 방안은 2027년 1분기까지 마련할 계획입니다. 2026년에는 50개 시스템을 우선 민간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있으며, 이전 대상은 2027년부터 확대합니다. 경향신문은 2025년 9월 26일 화재로 정부 업무시스템 709개가 마비됐고 모든 시스템을 정상화하기까지 95일이 걸렸다고 전했습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지난 1년간의 후속조치를 바탕으로 다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같은 국가적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과 제도 양 측면에서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행안부에 따르면 윤 장관은 9월 30일 대전본원을 찾아 전산실의 단계별 복구 현황을 살피고 24시간 모니터링 체계의 실효성도 확인했습니다.

용어·배경

재해복구시스템(DR): 재난이 발생했을 때 서비스를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게 하는 체계입니다.

A1∼A4등급: 정보시스템의 등급으로, A1이 최상위입니다. 등급 산정 기준은 '국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 중심입니다.

여러 출처를 종합해 AI가 작성하고 별도의 AI 교차 검수를 거친 요약입니다. 원문 확인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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