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수처리 기술 활용 대서양연어 육상양식 실증 성공 및 연말 출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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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사별 헤드라인 비교로 바로가기GS건설이 자회사 에코아쿠아팜을 통해 수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한 대서양연어 육상양식 실증에 성공했습니다. GS건설은 2026년 말부터 연어 출하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GS건설은 '청정 K-연어 출하 선포식'을 부산 기장군 '부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에서 열었다고 9월 30일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허윤홍 GS건설 대표, 해양수산부와 부산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고, 출하 전 생육한 연어를 선보였다고 뉴시스가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육상 양식 대서양연어를 시식했습니다. 양식 기술과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도 들었습니다.
GS건설은 수처리 기술을 활용한 육상양식을 신사업으로 선정했고, 2020년 자회사 에코아쿠아팜을 설립했습니다. 에코아쿠아팜은 2년여 동안 연구와 실증을 거쳤습니다. 실증에는 ICT 기반 스마트 양식 기술이 도입됐고, GS건설의 수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한 폐쇄식 순환여과양식시스템(RAS)도 적용됐습니다. 동아일보는 GS건설이 사육수를 최대 99%까지 재이용했다고 전했습니다. 동아일보는 GS건설이 정밀 온도 제어시스템과 냉각장치(열교환기)를 활용해 여름철 폭염 속에서도 수온을 12~16도로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습니다. 조선일보는 GS건설이 향후 육상 양식 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GS건설 측은 2026년 말 출하 시작에 대해 “올해 말부터 연간 최대 500t(톤) 규모 생산이 가능한 부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에서 출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폐쇄식 순환여과양식시스템(RAS): 사육수를 지속 여과·정화한 뒤 재사용하는 방식으로, 육상 양식시설에 적용됩니다.
육상양식: 바다가 아닌 육지에 인공적으로 조성된 시설에서 수산물을 기르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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