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10명 중 8명, 정년 연장 시 신규 채용 감소 우려…경총 조사
기사 4건 · 3개 매체 · 9월 29일부터 2일째 · 2시간 전 업데이트 · 아래 제목을 누르면 각 언론사 원문으로 이동합니다
↓ 언론사별 헤드라인 비교로 바로가기청년 10명 중 8명은 법정 정년이 연장되면 기업의 신규 채용이 줄어들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청년 취업 트렌드 설문조사' 결과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9월 29일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은 구직 중이거나 취업한 20~34세 청년 1052명입니다. 정년 연장 시 취업 감소를 우려하는 청년 비중은 2025년 같은 조사 대비 10.2%포인트 늘어났습니다. 경향신문은 응답자의 81.0%가 신규 채용 규모 감소를 꼽았다고 전했습니다. 응답자의 62.9%는 취업 환경이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이 응답을 한 청년층 중 49.5%는 경력자 채용이 늘어서, 49.2%는 2025년보다 채용이 더 줄어들어서라고 답했습니다. 경총 측은 노동조합의 정년 연장 요구와 국회 논의 본격화로 고용 위축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경향신문은 경력직 선호 추세 속에서 청년들이 서류를 통과하려면 인턴 경험이라도 쌓아야 한다는 압박을 받지만 기회는 적다고 전했습니다.
정년: 법이나 회사 규정으로 정해진 직원이 일할 수 있는 나이의 상한선입니다.
신규 채용: 기업이나 기관에서 새로운 직원을 뽑는 것입니다.
경총은 법정 정년연장 논의에 신중해야 한다고 이번 조사를 근거로 주장했습니다. 취업 인프라 확충으로 청년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민간 고용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업에는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투트랙 전략도 제안했습니다. 경향신문은 노동 분야의 한 전문가의 의견으로, 기업이 자구 노력 없이 법정 정년연장만 반대하는 것은 경영상 비용 부담을 회피하려는 태도라고 전했습니다. 이 전문가는 정년연장 논의를 무조건 가로막기보다 구체적인 임금·직무 타협안 마련이 필요하고, 그 안은 고용 연장과 청년 신규 일자리가 상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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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10명 중 8명 “정년 연장시 신규 채용 감소 우려”통신사 1건 · 중립 1
청년 10명 중 8명 "정년연장 시 신규 채용 감소 우려"진보 2건 · 비판적 1 · 중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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