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협위원장 당원 직선제 일부 지역에만 적용
기사 13건 · 7개 매체 · 8월 30일부터 4일째 · 1일 전 업데이트 · 아래 제목을 누르면 각 언론사 원문으로 이동합니다
↓ 언론사별 헤드라인 비교로 바로가기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추진한 '당협위원장 당원 직선제'가 올해는 일부 지역에만 적용되고 전 지역구 재선출은 무산됐습니다. 당원들이 당협위원장을 직접 뽑는 이 제도는 당내 의원들의 반대 속에 단계적으로 도입됩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당원 중심' 기조를 강조하며 당협위원장 당원 직선제 도입 의지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일부 의원들이 이 안에 반대하면서 당내 긴장이 고조됐습니다. 8월 31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안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회의 결과, 국민의힘은 당협위원장 당원 직선제를 점진적으로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는 당무감사에서 하위 평가를 받은 지역과 34개 사고당협 지역에만 당원 직선제를 적용하고, 나머지 지역은 기존 방식대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최고위 브리핑에서 "당협위원장 당원 직선제는 의원총회 등 당내 의견을 반영해 점진적, 단계적으로 도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원 직선제: 당원들이 직접 투표하여 대표자를 선출하는 방식입니다.
사고당협: 당협위원장이 공석이거나 문제가 발생하여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운 당원협의회입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8월 26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당원이 당협위원장 선출에 직접 참여하도록 해 당원 주권을 넓히겠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원내 의원 다수는 각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에서 뽑아 온 관행을 그대로 두는 편이 낫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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