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국 대남 미사일 판매 승인 비난
기사 2건 · 2개 매체 · 8월 27일부터 7일째 · 5일 전 업데이트 · 아래 제목을 누르면 각 언론사 원문으로 이동합니다
↓ 언론사별 헤드라인 비교로 바로가기북한 외무성이 미국의 대한국 미사일 판매 승인을 두고 지역 안보에 나쁜 영향을 준다며 반발했습니다. 북한은 이를 자신들을 향한 미국의 적대적 태도가 이어지는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8월 27일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이런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대변인이 문제 삼은 것은 미국 정부가 한국에 AIM-9X 사이드와인더 블록Ⅱ 공대공 미사일과 관련 장비를 파는 것을 잠정 승인한 조치입니다. 동아일보는 판매 규모를 1억 달러가 넘는 수준으로 전했고, 북한 대변인은 이를 "1억 2500만달러"라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이에 앞서 미국 국무부가 북한 인권 실태를 파악하는 사업에 수백만 달러를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은 점도 함께 거론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행위들이 북한의 안전에 새로운 위협을 더하고 사회 제도를 흔들려는 미국의 적대적 관행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 준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변인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과 동맹국들의 군사적 결합이 빨라지는 가운데 한국에 대한 무기 판매가 지역 안보 환경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그냥 넘길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외무성: 북한에서 다른 나라와의 외교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우리의 외교부에 해당합니다.
조선중앙통신: 북한의 국영 통신사로, 북한 당국의 공식 입장이 이곳을 통해 나옵니다.
공대공 미사일: 항공기에서 쏘아 다른 항공기를 맞히는 미사일입니다.
잠정 승인: 최종 계약에 앞서 관계 당국이 우선 판매를 허용하겠다고 밝히는 단계입니다.
논조 라벨(비판적·중립·우호적)은 사건의 중심 대상에 대한 각 기사의 프레이밍을 AI가 자동 분류한 것으로, 참고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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