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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의원, '여자 히틀러' 발언 김민석 대표 모욕 혐의 고소인 조사

기사 6건 · 3개 매체 · 48분 전 업데이트 · 아래 제목을 누르면 각 언론사 원문으로 이동합니다

쉬운 요약
한눈에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를 모욕 혐의로 고소한 뒤, 고소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 의원을 '여자 히틀러'라고 지칭했습니다. 김 대표가 자신을 '여자 전두환'으로 지칭한 것에 대해 이 의원은 추가 고소를 예고했습니다.

자세히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은 9월 6일 고소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했으며, 이날 오후 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받았습니다. 이 의원은 경찰서 앞에서 취재진에게 "국회 일정이 많지만 가급적 이 사건을 빨리 진행하도록 하기 위해 올 수 있는 가장 빠른 날을 택해 조사에 나왔다"며 "김 대표도 빠른 시간에 피고소인 조사를 받으러 나오고 경찰도 가능한 빠른 시간에 김 대표를 불러 조사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을 '여자 히틀러'라고 부른 것에 대해 모욕 혐의로 고소했으며, "히틀러는 유태인 600만명을 학살한 인종청소범"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의원은 김 대표가 자신을 '여자 전두환'이라고 표현한 부분에 대해서도 추가 고소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9월 6일 이진숙 의원을 향해 "이 의원이 써야 할 것은 고소장이 아니라 사직서"라고 말했습니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같은 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이 의원은 의원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며, "이진숙 의원은 전두환의 비서실장 허화평을 국회 토론회 내빈으로 초대하고, 5·18을 소요와 폭동으로 부르는 영상을 퍼뜨렸다"고 말했습니다.

쟁점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을 모욕으로 보고 고소 조치를 취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이진숙 의원이 고소장이 아닌 사직서를 써야 한다며 의원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며 대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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